# 가장 중요한 점수입니다. 리그에서 실제 선수의 성적을 기반으로 점수가 결정됩니다. 항목별로 정리해서 어떻게 계산되는지 보겠습니다.
- 출전 시간
* 60분 미만 출전 : 1점
* 60분 이상 출전 : 2점
# 이 점에서 교체 위주의 선수보다 선발 선수가 유리합니다. 선발선수들은 일반적으로 60분 이상을 소화하기 때문에 기본 점수를 많이 받게 됩니다.
- 득점
* 골기퍼/수비수 득점시 : 골당 6점
* 미드필더 득점시 : 골당 5점
* 공격수 득점시 : 골당 4점
# 아무래도 득점의 빈도로 그 점수에 차이를 주는 것 같습니다. 그렇다보니 골넣는 미드필더 골넣는 수비수의 경우, 득점을 기록했을 때 그 점수가 급증합니다.
# 맨시티의 야야 투레나 에버튼의 베인스, 첼시의 존테리 등이 득점으로 인해 고득점을 기록하곤 했습니다.
- 도움
* 어시스트 당 3점
# 이는 포지션 상관없이 3점입니다. 수비수 중에도 전문 키커나 공격 성향의 선수인 경우 도움 기록이 많은 선수들이 있습니다. 수비수 선택시 이를 고려하면 유리합니다.
* 어시스트로 분류되는 것을 보겠습니다.
+ 리바운드 : 슈팅 이후에 튕겨나온 것이 득점으로 이어지는 경우 어시스트 인정
+ 자살골 : 슛 또는 패스가 자살골로 이어진 경우 어시스트 인정
+ 페널티킥, 프리킥 : 페널티킥이나 프리킥이 바로 득점으로 이어질 경우 유도한 선수에 대해 어시스트 인정. 다만 득점자가 유도한 선수인 경우 득점만 기록.
- 무실점, 실점, 골기퍼 선방
* 무실점 - 골기퍼, 수비수 : 4점
* 무실점 - 미드필더 : 1점
# 무실점은 미드필더, 수비, 골기퍼에 대해서만 점수가 주어집니다.
# 무실점 기준은 60분 이상 무실점이며, 해당 선수가 뛰고 있을 때의 무실점입니다.
# 만약 어느 선수가 60분을 무실점으로 뛰고 교체되었는데 이후에 실점을 했다고 해도 그 선수는 무실점 경기를 한 것으로 기록됩니다.
# 이 4점은 공격수가 1골을 넣는 것과 같습니다. 그리고 선수 개인의 능력이라기 보다는 팀의 능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. 따라서 수비가 강한 팀의 선수를 여럿 넣는 것도 하나의 전략입니다. 하지만 한 팀으로 수비수를 몰아 넣게 되면, 실점 한 번에 여러 선수의 무실점이 깨지기 때문에 위험하기도 합니다.
* 실점 - 골기퍼, 수비수 : 2실점당 -1점
* 골기퍼 선방 : 3개당 1점
# 수비수와 골기퍼는 대량 실점을 하는 경우 0점 또는 마이너스의 점수를 기록하기도 합니다.
# 따라서 수비가 탄탄한 팀의 선수를 넣는 것이 중요합니다.
- 페널티킥
* 페널티킥 선방시 : 골기퍼 5점
* 페널티킥 실축시 : -2점
# 페널티킥은 손쉬운 득점 기회이기도 하지만, 이를 놓칠 경우 감점이 됩니다.
# 한편, 골기퍼가 선방할 경우 5점으로 한번에 많은 점수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.
# 페널티킥을 허용했다고 너무 낙담하지 마세요. 기회가 될 수도 있습니다.
- 경고, 퇴장, 자살골
* 경고 : -1점
* 퇴장 : -3점
* 자살골 : -2점
# 경고나 퇴장을 받는 경우 감점이 있습니다. 거친 플레이를 하는 선수의 경우는 60분을 뛴 점수를 카드 한 장으로 날리기도 합니다.
# 자살골 또한 감점의 큰 요인입니다.
- 보너스 점수
* 경기의 최고 선수에게 1~3점
# 경기의 활약 여부에 따라 매 경기에 일부 선수들에게 보너스 점수를 1점에서 3점까지 줍니다.
# 기준은 BPS라고 하는 점수이며, 그 자세한 기준은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.
# 이 또한 득점 못지 않게 중요한 점수로, 캡틴을 정할 때 고려해야 할 요소입니다.
이상 점수 구조를 살펴봤습니다.
복잡해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간단합니다.
참고하셔서 좋은 선수로 팀을 구성하시기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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